“ 호텔 1 ”
광안리 바다를 전면으로 볼 수 있는
진짜 뷰 깡패 호텔로 요즘 SNS에서 무지 유명한 곳이에요
위치도 광안리 해변가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놀기에 정말 최적화되어 있어요!
그리고 호텔 1은 다양한 룸 타입이 있어서
캡슐호텔처럼 혼자 묵을 수 있는 작은 곳부터
위층은 넓은 방들이 위치해 있어요.
예약은 호텔 1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룸 타입 고르시고 원하는 날짜 고르시면
날짜에 해당하는 가격이 뜨게 되어있어요!
저는 금-토 1박으로 가장 높은 층인
프리미엄 오션 코너 - 라이트
객실에 1박을 예약했는데 가격은 24만 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조식은 포함되어 있었고,
따로 뷔페가 있지는 않고요 아침시간에 문자가 옵니다
문 앞에 조식이 배달되었다고 ㅎㅎㅎㅎ
작은 에코백에 컵라면, 주스, 시리얼을 담아서 문 앞에 두고
사라지는 시스템ㅋㅋㅋㅋ 귀여워요
체크인, 체크아웃 15:00과 11:00입니다
호텔 1은 주차가 쉽지 않아요……….
객실을 예약할 때 자가용을 가져오는지 체크하고
차 번호까지 작성하도록 되어있어요!
호텔 1은 건물 내에 주차장이 없어서 멀리 떨어진 전용주차장에 대고 5-10분 걸어와야 합니다
체크인 전에 친절하게 문자도 주시고
미리 차번호를 등록해 주셔서 좀 떨어져 있는 곳이
차를 대고 체크인을 했어요!
건물에 들어오면 보이는 곳!
신기하게도 신발을 먼저 벗으라고 해요 ㅎㅎㅎㅎ
그리고 저기 저 캐비닛에 각자신발을 넣고
맨발이나 실내화를 신은 채로 지내요 ㅎㅎ 신기…
그리고 1층은 카페로 운영 중입니다
“별침대”라는 카페인데 이 카페 또한 광안리 뷰맛집으로 유명한 카페더라고요 ㅎㅎㅎ
카페를 지나쳐서 안쪽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리 방으로 옵니다
아직도 맨발이 어색함…….ㅎㅎㅎㅎㅎㅎ
내부는 하얀 비앙카대리석으로 전부 되어있어서 예뻤어요
드디어 방!!!!!!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모습인데요
진심 뷰맛집 그 자체 ㅠㅠ
날씨까지 좋아서 진짜 그림 같은 뷰였어요
양쪽으로 창이 나서 전면에는 바다가 보이고
오른쪽 창에는 백사장과 시티뷰가 살짝 보여서
밤에는 더 예쁠 것 같았어요!
침대 위에는 귀여운 웰컴과자가 놓여있어요
너~~ 무 깨끗하고 좋아요
침구도 새하얗고!
뷰 최고!
광안리 가시면 강추합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다양한 룸타입이 있으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호텔 1 루프탑에는 투숙객들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다양한 포토스폿을 가지고 있답니다
홈페이지 사진 가져와봤어요!
이렇게 천국의 계단에서 인생샷 남길 수 있어요
이거ㅜㅜ 올라가 봤는데 끝까지 못 가겠어요
겁나 무서움
오두막집 같은 조형물도 있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으니 빼먹지 말고 꼭 방문해 보세요
대망의 야경입니다
숙소 창에다 핸드폰 딱 붙여서 찍은 사진이에요
광안대교 그냥 원 없이 볼 수 있음
편하게 앉아서 1열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침뷰로 마무리 할게요!
여기서 자면 일찍 깰 수밖에 없어요
통창으로 햇빛이 쫙 들어오는데 다리가 타는 듯해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곳 ㅋㅋㅋㅋㅋㅋ
에어컨 풀가동 각입니다
카메라 막 갖다 대도 사진 엄청나게 잘 나오는
핫한 호텔, 호텔 1 내돈내산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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