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카페] 신상 대형 베이커리 카페, 페러렐

감성 인테리어를 가진 베이커리카페,
페러렐 카페를 다녀와봤습니다

용인 근교 쪽에 정말 많은 대형카페들이 있는데

정말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가 있어 다녀와봤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 너무 요즘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하고 맛있는 빵들도 엄청 많아서 기대하며 찾아갔어요!



저는 저녁식사 후 커피 한잔을 하기 위해 저녁에 갔지만

낮에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페러렐 카페!

규모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3층짜리 건물에 루프탑도 있고, 주차장도 엄청 넓어요!

“ 카페 페러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오산로 54

영업시간 : 10:00-21:00
주차 가능

저녁 시간에 찾아간 페러렐 카페 입구입니다

주차장이 무려 제2 주차장까지 있어요!

넓고 깨끗하고 마치 갤러리 같아요! 전시장 같은 느낌 ㅎㅎ

입구도 너무 감각적이에요

입구 반대쪽에서 본 카페 1층 내부입니다

중앙에 빵들이 진열되어 있고요 그 앞에는 주문 카운터예요

1층은 좌석이 그리 많진 않지만

엄~청 여유롭게 의자를 배치해 두었고

공간이 그냥 엄청 넓어서 아주 시원시원하답니다

빵 종류 찍어봤는데

저녁임에도 빵이 좀 남아있어서

고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몽블랑, 소금빵류, 단팥빵, 소시지빵 등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운터 쇼케이스 안에는 바스크 치즈케이크도 있어요!

커피메뉴도 다양하고

제조하는 곳은 오픈되어 있어서 다 지켜볼 수 있습니다

새삼… 직원분들 쪼금 힘드실 것 같은ㅋㅋㅋㅋ



주문을 하고 2층 좌석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2층 좌석도 진짜 많고, 야외석도 있고요

콘크리트로 모던하게 만들어진 인테리어가

더욱더 갤러리 같은 느낌!

좌석 간 거리가 넓어서 이야기하기도 좋네요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트러플 소금빵

그리고 팡도르! 하얀 눈이 온 거 같은 빵!

맛있어 보이는 게 많아서 세 가지나 샀습니다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밀크티 ㅋㅋ

저녁이라….

다음에 오면 꼭 시그니처 커피를 먹어보고 싶네요

여기 빵이 맛있다 해서 기대했는데

저녁밥 잔뜩 먹고 왔지만 치즈케이크 하나 다 먹고요…

팡도르도 반쪽 다 먹을 만큼 맛있네요 ㅠㅠㅠㅠㅠ

트러플 소금빵은 트러플향이 진짜 많이 나는 만큼 풍미가 짱!!

화장실도 크고 깨끗하고 잘해놓았고요

셀프바도 사용하기 쉽게 되어있었습니다

페러렐 카페 공지사항이에요

갤러리처럼 예쁜 만큼 상업촬영이야기도 있네요 ㅎㅎㅎ

낮에 오면 논뷰가 펼쳐지면서 너무 예쁜 공간인데

밤에는 유리창 너머로 아무것도 안 보여서 좀 아쉬웠던 곳

담엔 꼭 낮에 오기로!!

페러렐 카페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