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탐험

[서울 호텔 브런치] 인터컨티넨탈 서울, 일 브런치 후기 (코엑스 스카이라운지)

by BananaOkk 2023. 5. 16.
728x90
반응형

코엑스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하고 있는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브런치를 다녀왔어요!


“ 일 브런치 ”라고 합니다

1부, 2부 두 타임 이용 가능하고

1부 : 11:30-13:00
2부 : 13:30-15:30

시간은 이렇게 있어요!




네이버예약도 가능하고 직접 전화예약도 가능합니다

우리는 13:30분 2부 타임으로 예약!

사실 1시에 좀 일찍 도착해서 들어갈 수 있나 하고 가봤지만 바로 제지당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직원분들이 매우 바쁘게 테이블세팅하고 계셨습니다



다른 데서 시간을 좀 때우다가 13:40분 정도 입장!

예약자명 확인하고 자리를 안내해 주시는데

거의 모든 테이블들이 창가 쪽에 위치해 있어서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ㅎㅎ




날씨가 좋지 않았던 어느 가을날이었습니다

하지만 호텔 30층이라 역시 뷰는 좋네요




일 브런치 가격은 현재 1인에 105,000

여기에 샴페인을 포함한 메뉴를 주문하면

더 비싸집니다만

낮부터 술을 먹을 수 없기에…..



1인 가격 안에 포함되어 있는 구성은

세미뷔페이용 + 애피타이저 (3중 택 1) +
오늘의 생선요리 + 메인 ( 소고기 안심, 양갈비, 파스타 3중 택 1) + 디저트

메인요리는 추가금을 내면 바닷가재나 한우안심등급을 올려줍니다!




저희는 추가 4만 원을 내고

고기를 업그레이드해 보았답니다……..!.!






세미뷔페의 모습입니다

샐러드류부터 버섯구이, 치킨, 빵류 등등

작지만 디저트 코너도 있어요!

그리고 음식이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모든 게 다 맛이 좋았다는 점…..!




세미뷔페에 있는 음식 거의 다 퍼왔다고 볼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탄산수도 돈 주고 사 먹어야 됩니다ㅜㅜ


처음으로 나온 계란요리 애피타이저들이예요

하나씩 다른 걸 주문해 봤는데

가기 전에 오믈렛 후기가 좋아서 하나 시켜보고

하나는 그냥 아무거나 골랐어요


두 개다 맛있었음!



오늘의 생선요리!!!

생선도 맛있지만 저 밑에 깔린 노란 소스가 최고예요

빵으로 다 묻혀서 싹쓸이했어요





위가 ( 등급 업 한 ) 안심 스테이크

아래사진은 양갈비입니다



양갈비도 여기 평이 너무 좋아서 시켜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돈 추가한 안심보다는

양갈비가 더 맛있었어요

같이 주는 민트젤리랑 먹으면 미쳤음



간단한 브런치가 아니라 엄청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일 브런치입니다



세미 뷔페에서 퍼온 과일들!

종류 많고 과일 싱싱하고 퀄리티 좋아요




가장 마지막 코스인 디저트입니다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주는데

마무리까지 좋아요!.!



기념일에 와도 좋을 것 같고

밤에 오면 야경도 너무 예쁠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