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신상 오션뷰 카페] 이국적인 휴양지 느낌 글래씨스 카페

”거제도 휴양지느낌 물씬 나는 신상카페 글래씨스“

 

요즘 거제도에는 예쁜 카페와 너무 좋은 풀빌라들이 너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이기도 한 거제도!

큰맘 먹고 다녀왔어요

가고 싶은 카페들도, 맛집들도 너무 많았는데

그중에 원픽으로!
이곳은 사진만 보고도 외국 같은 모습에 반했는데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글래씨스
경남 거제시 일운면 거제대로 1514-17

영업시간 : 10:30-19:00 (18:30 라스트오더)
휴무 없음!
주차 가능( 매우 넓음 )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해 있는 글래씨스는

건물 옆에 카트를 탈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바다를 보며 카트도 타고 예쁜 카페도 방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공간입니다



아! 그리고 아주 최근에 글래씨스 카페 옆에

레스토랑을 오픈했더라고요

”글래씨스키친“이라는 이름이고 바로 옆에 있어요

피자, 파스타 등을 파는 양식 식당이에요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카트도 탈 수 있는 곳으로 업그레이드되었네요 ㅎㅎㅎㅎ

주차장에 차를 대고 보이는 글래씨스 카페의 모습

보시다시피 주차장이 아~주 넓습니다

주차걱정은 안 해도 될 만큼 넓은 공간이에요

건물 왼쪽에 입구가 있어요!

입구도 엄청난 포토스팟입니다

다들 여기서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고요

입구부터 야자수가 반겨주는 가운데

내부는 얼마나 예쁠지 기대됩니다



글래씨스는 야외석, 실내석이 정말 넓게 잘되어있어요

실내는 2층석도 있는데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더울 땐 실내에서 에어컨 쐬면서 바다를 보는 게 최고이니까요 ㅎㅎ




메뉴판 정보 가져와봤어요!

뷰 좋은 카페라 그런지 무려 9천 원짜리 커피도 존재하네요

시그니처 음료들도 있고 다양하게 있어요!

계산대 앞에 빵들도 엄청 많아요!

밥을 먹은 지 얼마 안돼서 빵류는 패스하고

간단하게 음료를 시켜봤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2층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저희는 계산을 하고 야외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기는 야외석이 미쳤어요

너무나도 해외 같은 느낌!!!

사진 바로 갑니다 ㅠㅠ!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여기 진짜 외국 아닙니까………..

너무 예뻐서 소리 지른 곳이에요

조금 더워도 저는 무조건 야외에 잠깐이라도 앉았다가 들어갈 것 같아요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앉으니

힐링 그 자체예요

조용하고 바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시원하고요

야자수와 지푸라기로 만든 것 같은
이국적인 파라솔의 조화가 너무 예뻤어요

음료😀

전 바닐라 라떼입니다만

커피도 너무 맛있었어요!!

바다를 보며 조용하게 멍~ 때리기도 너무 좋고

앞쪽에는 살짝 누울 수 있는 의자들도 있어서

휴식하기에 너무 좋은 공간이었어요!

파라솔이 있어서 햇빛은 가려주지만 너무 더운 폭염에는 실내로 들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

찐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었던

신상 대형 오션뷰 카페

글래씨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